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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운더즈, 코스맥스와 스킨케어 기술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세라마이드 신제품 출시, 공동 기술 활성화 위한 협력 강화, 공동 특허 추진 계획 – 코스맥스 독자 개발 동전 모양 ‘코인셀’, 50nm 이하 입자 사이즈로 피부 침투에 유리 – ‘신규 라인업 확장 통해 글로벌 고객 만족도 제고 및 K뷰티 우수성 알릴 것’

2024-10-29 10:57:02

더파운더즈, 코스맥스와 스킨케어 기술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글로벌 1위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와 스킨케어 기술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신제품 출시 ▲공동 기술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강화 ▲공동 특허 추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더파운더즈는 신기술에 담지할 효능 성분으로 세라마이드를 선정하고 자사의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아누아’에 신기술을 적용한 피부 장벽 강화 관련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세라마이드 성분의 피부 전달 및 효능 증대를 위한 동전(코인) 형태의 신규 피부 전달체’ 기술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공동 특허도 추진한다.

코스맥스는 최근 피부 침투력을 높인 동전 모양의 신규 피부 전달체 ‘Coincelle®(이하 코인셀)’을 독자 개발, 코인셀의 안정화 및 화장품 적용 과정에 관련한 연구 전반을 관장한다. 코인셀은 입자 사이즈가 가로 50 nm(나노미터) 이하, 세로 4~6nm에 불과해 피부 각질층 침투에 유리하다. 내부에 수상 공간이 없는 조밀한 이중층 구조로 효능 성분이 지질 사이사이에 결합돼 온도 및 빛 변화 환경에서도 견고한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독자 개발한 코인셀 기술 활용 확대를 위해 더파운더즈와 MOU를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사 및 뛰어난 솔루션을 가진 파트너사와 적극적인 ‘개방형 연구(Open R&I)’를 추진하며 첨단 기술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파운더즈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규 제품 라인업 확장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 만족도 제고와 함께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파운더즈는 2017년 설립 후 2019년부터 스킨케어 브랜드 ‘아누아(Anua)’를 전개하는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이다. 코스맥스와 협업해 선보인 ‘복숭아 70 나이아신아마이드 세럼’ 등이 미국 아마존에서 인기를 끌며 글로벌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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