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호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에서 서동재(이준혁 분) 사무실의 막내 검사 성시운 역으로 출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고 있다.
백선호는 최선을 다하지만 어딘가 엉성한 MZ검사 성시운을 통해 귀여움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에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성시운 캐릭터 그 자체가 되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백선호의 활약을 짚어봤다.
# 비주얼부터 연기까지 완벽한 신예의 등장
백선호는 비주얼부터 연기까지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며 ‘특급 신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백선호는 훈훈한 외모와 완벽한 비율로 매 등장마다 시선을 집중시키는 것은 물론, 백선호의 완벽한 비주얼에 더해진 성시운의 허당미는 매력을 배가시켰다. 더 나아가 신예답지 않은 섬세한 연기력으로 성시운 캐릭터를 표현해 내며 ‘좋거나 나쁜 동재’의 신스틸러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백선호. 이러한 그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기대감이 커진다.
# 눈치는 ZERO 열정은 MAX 사회 초년생 모먼트
성시운은 열정 넘치는 사회 초년생이지만, 열정에 반비례하는 눈치로 웃음꽃을 피워내고 있다. 승진에 낙방한 서동재에게 회식 동선을 문자로 보고하는가 하면, 적대 관계인 이홍건설이 보낸 선물을 서동재에게 전하는 등 성시운의 무해한 행동은 보는 이의 헛웃음과 미소를 자아냈다. 눈치는 부족하지만 열정은 가득한 성시운의 모습은 사회 초년생의 고군분투를 보여주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그를 응원하게 만들고 있다.
# 귀찮지만…‘너 없인 안된다’ 해결사 성시운
이렇듯 백선호는 성시운 캐릭터를 통해 허당미부터 케미스트리까지 선보이며 ‘좋거나 나쁜 동재’에서 활약하고 있다. 훤칠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백선호가 남은 회차에 보여줄 또 다른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좋거나 나쁜 동재’는 매주 목요일 12시 티빙을 통해 두 편씩 공개되며, 월, 화 오후 9시에 tvN에서 방송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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