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스컴퍼니의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유로스커피 로스터스’가 에너지 드링크 ‘킬나잇’과 손을 잡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유로스커피 로스터스는 ‘킬나잇’과 함께 신제품을 선보이며,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로스커피 로스터스’는 대치동 오프라인 매장을 시작으로 시그니처 음료 ‘유로슈페이너’의 인기를 끌며 성장해왔다. 2023년에 법인 설립 후, 강남 지역에 4개의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장하였으며, 커피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음료를 제공해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커피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유로스커피 로스터스는 자체 로스터리를 운영하며 신선한 원두를 제공하고, 유로스커피의 철학을 모든 커피 메뉴에 담아내고 있다. 또한, 유로스커피 로스터스는 커피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행사와 이벤트를 열어 고객들과 소통하며, 그들과의 교감을 중요하게 여기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 브랜드인 에너지 드링크 ‘킬나잇’은 트럭 운전자와 같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제품으로, 55ml 한 병당 카페인 220mg, 타우린 2000mg, 비타민 C 200mg, 그리고 비타민 B 4종이 함유되어 있어 에너지를 충전하는 데 효과적이다. 콜라보 제품은 유로스커피 로스터스 전 매장에서 10월 28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고객들은 매장을 방문해 신선한 커피와 함께 ‘킬나잇’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유로스컴퍼니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단순한 음료 판매를 넘어, 에너지 드링크 ‘킬나잇’과 함께 베리에이션 음료 개발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로스커피 로스터스의 이벤트 정보나 원두 가격 등 다양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