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4주년을 맞은 셀프사진관 전문 프랜차이즈 ‘photoive(포토아이브)’ 이영인 대표이사가 2024년 서울 도전페스티벌에서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장과 국회 기획재정위원 표창장을 각각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포토아이브가 셀프사진관 산업에서 꾸준히 발전해온 성과와 국내외 시장에서의 역할을 인정받은 결과로 다양한 셀프사진관의 론칭과 확장을 통해 무인산업 분야에서 점차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AI 스마트 뷰티 기능과 배경 변경 필터를 도입하여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일본을 포함한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통해 무인 키오스크 산업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영인 대표는 “이번 수상은 본사와 가맹점주, 임직원들이 결속하여 동반성장과 상생을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투자와 개선을 통해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현재 photoive(포토아이브)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가맹점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내고, 국내외 셀프사진관 시장에서 안정적인 확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