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업은 각각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과학적으로 검증된 성분과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휴온스는 제약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의 성분 연구와 개발을 주도했으며, 라르크인터내셔널은 마케팅과 제품 기획에 중점을 두어 시장 진출 전략을 마련했다.
‘이뮨부스터 21’은 다양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대표적으로 비타민 C, 비타민 D, 아연 같은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도 알로에겔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에서 면역력을 증진하고 신체의 전반적인 건강을 케어하는 역할을 한다.
휴온스는 국내 제약 및 헬스케어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기업으로, 오랜 연구 개발 경험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여왔다. 특히 비타민 관련 제품군에서 기술적 역량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이뮨부스터 21’ 개발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휴온스는 제품의 효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신뢰성을 확보했다.
반면, 라르크인터내셔널은 마케팅과 유통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왔다. 다양한 제품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이뮨부스터 21’의 국내외 시장 진출 전략을 세웠다. 특히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 라르크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단순한 제품 개발을 넘어서, 두 기업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헬스케어와 제약 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혁신적인 협업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에도 두 기업의 협력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휴온스와 라르크인터내셔널의 공동 개발로 탄생한 ‘이뮨부스터 21’은 올인원 건강 케어를 위한 과학적이고 안전한 성분을 바탕으로 한 제품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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