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직 가을에만 선보이는 시즈널 칵테일 3종은 세계적인 셀러브리티 켄달 제너가 론칭한 프리미엄 데킬라 브랜드이자 세계 테킬라 어워드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818 테킬라' 베이스로, 호텔 믹솔로지스트가 계절에 어울리는 재료를 더해 가을의 모습을 담았다.
색다른 매력의 시즈널 칵테일은 히비스커스 인퓨징 테킬라에 라임과 아페롤이 더해져 향긋한 꽃과 산뜻한 과실의 향이 돋보이는 스칼레타(Scarleta), 샌달우드의 독특한 향이 너티하고 스모키한 풍미와 어우러져 하이볼을 연상케 하는 칵테일 센시티브 넛(Sensitive Nut), 부드러운 폼으로 시작되는 첫 모금과 달콤한 옥수수 시럽과 에스프레소의 조화가 부드럽게 입에서 감도는 어텀 벨벳(Autumn Velvet)으로 구성되어 완연한 가을에 빠져들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라티튜드32는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하이볼 등 무제한으로 즐기는 다채로운 주류 라인업과 운석치킨, 크리스피 칼라마리 등 시그니처 푸드 메뉴로 분위기 있는 해질녘 시간을 만끽하기 좋은 ‘선셋 아워(Sunset Hour)’를 선보이고 있다. 연인과의 소중한 기념일, 친구들과의 유쾌한 모임에도 어울리는 선셋 아워는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최대 2시간 이용 가능하다.
프라이빗한 우주 여행을 떠난 듯한 인테리어와 압도적인 스카이라인 뷰로 럭셔리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라티튜드32는 엄선한 프리미엄 위스키만을 선보이는 위스키 바 오드비(Eau de Vie)와 뮤직 라운지, 롱(long)바, 야외 테라스까지 다채로운 공간이 어우러져 있다. 바 한 켠에 위치한 대형 미디어 월에서는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감각적인 작품을 보여주는 융합 예술 그룹 프로젝트 팀 펄의 영상 작품이 펼쳐지는데, 시그니처 별자리 칵테일을 재해석한 가상 생명체 피어리(Peary)의 모습을 통해 라티튜드32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루프 바 라티튜드32는 매일 오후 5시부터 오전 1시까지 운영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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