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로컬 브드인 ‘3대 여수딸기찹쌀떡’에서 여수지역 아동센터인 삼혜원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혜원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3대 여수딸기찹쌀떡에서 새롭게 런칭한 과자인 여수딸기샌드이며, 아동들이 좋아하는 고양이 보냉가방에 담아 전달되었다. 후원 물품인 여수딸기샌드는 3대 여수딸기찹쌀떡에서 만드는 딸기맛 과자이며, 고메버터와 딸기잼을 사용하는 과자이다. 이번 후원은 명절에 돌아갈 집이 없는 어린 아이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달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진행되었다.

여수딸기모찌 관계자는 “여수 로컬 브랜드인 3대 여수딸기찹쌀떡은 지역민들 그리고 소외된 계층과 함께 상생하고자 한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삼혜원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 및 상생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딸기모찌는 여수 로컬 브랜드로서 지역민들과 함께 공생하는 젊은 청년기업으로, 외할머니의 레시피 그대로 기본에 충실하여 만드는 수제모찌 전문점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