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닛칸스포츠, 도쿄 주니치 스포츠, 산케이 스포츠, 스포츠 호치 등 현지 언론들이 아이브의 도쿄돔 공연을 집중 조명하는 특별판을 제작했다.
아이브의 도쿄돔 공연은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앵콜콘의 일환이다. 이틀간 진행되는 해당 앵콜콘은 지난 4일 첫 공연을 개최, 이날만 4만 명이 넘는 관객들이 아이브를 보기 위해 도쿄돔을 찾았다.
5일 '쇼 왓 아이 해브' 앵콜콘의 마지막 공연이 진행된다. 아이브의 도쿄돔 양일 공연 관객 규모는 총 9만 5000여 명이다.
대규모 관객이 몰린 공연인 만큼 아이브가 공연을 진행한 4일과 5일 도쿄돔 인근은 그야말로 발 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높은 인기를 여실히 체감할 수 있었던 공연장 일대 광경은 아이브의 성공적인 도쿄돔 입성을 증명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