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년간 한국인의 밥상과 함께 해 온 몽고식품이 엄선된 원재료를 사용해 깊고 진한 맛을 내는 프리미엄 고체 육수 ‘몽고 육수원’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남해 멸치 육수원, △나주식 사골 육수원으로 한 알 만으로도 간편하게 요리를 할 수 있고 호박산, 카제인나트륨, 이산화규소, 유화제, 합성감미료, 합성향료, 향미증진제가 첨가되지 않아 건강한 원물의 맛을 살려낸 것이 특징이며, 깔끔하고 위생적인 보관이 가능하게 한 알씩 개별 포장하였다.

남해 멸치 육수원은 우수한 품질의 남해 멸치를 구워내어 비린 맛은 없애고 국내 덕장에서 건조한 황태를 사용하여 감칠맛을 올린 육수에 새우, 무, 대파 등의 원재료로 시원한 맛까지 더해 최적의 맛 밸런스를 구현했다. 콩나물국이나 황태 해장국, 잔치국수 등 여러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나주식 사골 육수원은 청정지역 호주산 우사골로 우려낸 진한 육수에 양파, 양배추, 대파, 무를 추가하여 풍부한 맛을 올리고 나주식 사골 육수에 가깝게 담백한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몽고식품 관계자는 “몽고 육수원 2종은 번거로운 과정 없이 누구나 쉽고 즐겁게 요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끓는 물에 넣어 3분이면 맛있는 육수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많은 소비자들이 사용해 볼 수 있도록 런칭 기념으로 몽고식품 공식 스토어에서 1+1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몽고식품은 1905년 경남 마산에서 시작해 올해 창립 119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초의 간장 전문 기업으로 현재는 간장, 장류, 소스, 육수, 간편식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확대해 종합식품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