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1박, 모모카페 조식 뷔페 성인 2인, 뮤지엄인핸드의 ‘창 너머 아른아른 소원등’ 아트키트가 포함된다. 패키지 투숙객은 호텔 피트니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메리어트 본보이 기존 회원이거나 메리어트 본보이에 신규 가입하면 만 12세 이하 어린이 무료 조식이 최대 2인까지 제공되어 아이와 함께 투숙해도 부담이 없다.
뮤지엄인핸드의 ‘창 너머 아른아른 소원등’ 아트키트는 예쁜 색 한지를 이용해 한국 전통 소원등을 만들어 보는 키트로, 한국 전통 문양을 현대적으로 디자인한 무드 등이다. 키트에는 소원등을 완성하는 데 필요한 국문 및 영문 가이드북, 소원등 도안, 한지, 티라이트, 안전 가위, 딱풀 등 모든 구성품이 들어가 있어 추가적인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다. 가이드북에는 전통 등의 유래와 활용된 전통 문양인 창살문과 여의도문의 의미도 담겨 있다. 은은하게 빛나는 소원등은 어두운 공간을 고즈넉하게 밝히며 한국적이면서도 근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관계자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덕수궁과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긴 후 가까운 덕수궁에 방문해 고즈넉한 고궁의 가을 정취도 만끽할 수 있다”며 “다가오는 추석 황금연휴, 아름다운 국보 숭례문 앞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의 ‘위시 라이트’ 패키지와 함께 한국 전통문화 체험과 호캉스를 모두 즐겨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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