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리미엄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오리지널비어컴퍼니(이하 OBC)가 2024년 추석을 맞이하여 서울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 ‘태극당’과 함께 특별한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태극당의 오랜 역사와 OBC의 독창적인 맥주 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한정판 명절 선물로, 추석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OBC는 그동안 차별화된 맥주 문화를 선도하며,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해왔다. 이번에 출시된 추석 선물세트 역시 그 연장선상에 있다. 태극당의 전통 과자와의 조화로운 페어링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의 시간이 더욱 특별하게 기억되기를 바라는 OBC의 바람이 담겨 있다.
△추석을 위한 특별한 조합: 맥주와 전병의 완벽한 페어링
이번에 출시된 선물세트는 OBC의 프리미엄 맥주와 태극당의 무궁화 전병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의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특히, 고소한 땅콩전병과 재래김을 사용한 김전병은 OBC의 맥주와 함께 즐길 때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명절 동안 가족과 친구들과의 소중한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조합으로 평가된다.
OBC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OBC의 차별화된 맥주 문화와 태극당의 오랜 역사가 만난 특별한 프로젝트”라며, “명절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의 시간을 더 의미 있게 만들어 줄 선물세트로 자신 있게 추천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OBC X 태극당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다가오는 8월 21일(수)부터 OBC 삼성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OBC 홈페이지를 통해 기업 및 단체를 위한 주문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OBC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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