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건강합니다'가 런칭한 건강한 식음료 브랜드 '따봉그로서리'에서 100% 국산 검은콩인 약콩, 서리태, 흑태 3가지로 만든 ‘흑심채운 약콩두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20대와 30대 사이에서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건강한 식품 성분에 대한 주목이 늘어나고 있다. ‘흑심채운 약콩두유’는 미네랄이 들어있는 비정제원당 마스코바도와 프락토올리고당으로만 단맛을 잡았으며, 안정제, 합성향료, 유화제, 착색료, 증점제와 같은 인공 첨가물을 넣지 않은 두유로 남녀노소 성분 걱정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따봉그로서리의 ‘흑심채운 약콩두유’는 바쁜 현대인에게 부족한 식이섬유, 단백질, 칼슘도 포함하고 있다. ‘흑심채운 약콩두유’에 함유된 7g의 단백질 함량은 삶은 달걀 1개나 닭가슴살 65g, 또는 두부 125g 이상을 섭취해야만 얻을 수 있는 양이다. 여기에 더해 두유 한 포로 포만감 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고식이섬유 3g, 그리고 고칼슘 230mg까지 영양분을 채울 수 있다.

따봉그로서리 관계자는 “흑심채운 약콩두유는 유당불내증이 있는 소비자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두유이며 맷돌방식으로 갈아 콩의 질감과 영양소를 그대로 살려 더욱 진하고 고소하게 즐길 수 있다”며, “현재는 오리지널 맛으로 판매 중이며 앞으로 다양한 플레이버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흑심채운 약콩두유’는 따봉그로서리 스마트스토어 채널, 카카오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