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배우 장유빈이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에 출연한다.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드라마로 김재중과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의 출연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극 중 장유빈은 정신과 의사 경주연(진세연 분)이 근무하는 병원의 연구원 여민정 역으로 출연한다. 여민정은 언뜻 먹는 것을 좋아하고 업무 외적인 것에 무한 관심을 보이는 단순한 듯한 인물로 보이지만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되는 묘한 매력의 소유자다.

그동안 ‘신입사관 구해령’,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장유빈은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는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 외에도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는 오는 8월 2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