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관리 통합 솔루션 전문 기업 (주)제일트레이딩이 휴가철을 맞이하여 위생 사각지대에 놓인 영등포 쪽방촌 주민들 및 노숙인 쉼터 등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액상세탁세제 12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주)제일트레이딩은 지난 2017년부터 영등포 쪽방상담소와 인연을 맺게 된 이후로 수익금을 매년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주)제일트레이딩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긴 장마와 폭염에 지친 취약계층의 청결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주)제일트레이딩은 특히 혹서기와 혹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와 관심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