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인플루언서 발굴 프로젝트인 미스 W(미스 인플루언서 월드 투어)가 최근 미스 코리아 글로벌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글로벌 무대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일본 시장을 첫 진출지로 선정했다. 일본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국가를 순회할 예정이다. 이번 일본 투어는 다채로운 콘텐츠 제작과 미스 W의 글로벌 입지 확대를 목표로 기획되었다.

투어에는 미스글로벌 코리아 수상자 김송이 디렉터, 유튜버 단비, 작가이자 인플루언서인 유상영 씨, 그리고 전 아이돌 출신 인플루언서가 참여한다. 특히, 전 순.ENT 콘텐츠 팀장이자 현 루프탑엔터테인먼트 대표인 김태은PD가 합류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디렉팅하며, 미스 W의 콘텐츠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미스 W는 자체 개발한 투표 플랫폼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투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참가자들의 인기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팬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프로젝트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일본 투어는 미스 W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이 될 전망이다. 미스 W 관계자는 "일본 투어를 통해 미스 W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글로벌 투어와 공정한 투표 시스템을 통해 미스 W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인플루언서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