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 스킨케어 브랜드인 랑벨이 지난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동남아 뷰티 박람회 ‘2024 코스모프로프 방콕’에 참가해 새롭게 리뉴얼한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랑벨의 대표 제품은 랑벨 내츄럴 딥 클렌징오일과 비타 에너지 잡티 앰플이다. 랑벨 내츄럴 딥 클렌징오일은 영국산 고급 포도씨 오일을 메인으로 식물성 오일 92.7%를 함유하여 피부와 모공에 자극은 줄이고 노폐물은 부드럽게 지워내는 저자극 딥 클렌징오일이다. 또한, 비타 에너지 잡티 앰플은 미백 성분을 강화하여 리뉴얼 출시된 제품으로, 비타민C 유도체 3종을 사용해 저자극으로 브라이트닝 케어가 가능한 앰플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랑벨은 현지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랑벨의 우수한 제품력이 반영된 내츄럴 딥 클렌징오일과 비타 에너지 잡티 앰플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 랑벨은 지구 그리고 토양이라는 뜻의 'Earth'와 더마 스킨케어에서 따온 'Derma'의 합성어를 통해 만들어진 'EARTH-DERM (어스덤)'이라는 키워드로 리브랜딩을 진행했다. '매일 바르는 것이 곧 나의 피부를 이룬다'는 생각을 통해 건강한 피부 토양을 가꿀 수 있다는 철학이 담긴 것이다.

랑벨 관계자는 “앞으로도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 확대와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라며 “직접 소비자를 만나 랑벨의 인지도를 높이고 랑벨의 뛰어난 제품력을 꾸준히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과 소비자들이 방문하여 K-뷰티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랑벨은 건강한 피부 토양을 가꿀 수 있는 저자극 스킨케어 제품을 제작하고 있는 브랜드이며, 베스트 셀러 제품인 클렌징오일부터 EGF앰플, 클렌저, 비타 잡티 앰플까지 순차적으로 패키지 및 성분 등을 리뉴얼 하고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