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산학협력단 경남문화유산돌봄센터는 지난 5월 경남대 평생교육관 2층에서 2024년 제5차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남문화유산돌봄센터는 그동안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문화유산 돌봄 활동의 기술 역량과 안전사고 예방 능력 향상 시간을 제공해 왔다.

이날 교육은 3대 안전조치 등 안전보건 교육 일환으로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핵심 사고와 관련한 필수 준수 사항 및 재해 사례를 살펴보고, 각 조치별 자율점검표 항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동선 경남대 산학협력단 경남문화유산돌봄센터 모니터링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안전과 위험 예방을 위한 직무역량이 강화되는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대 산학협력단 경남문화유산돌봄센터는 그동안 ‘경상남도 문화유산 돌봄사업’ 일환으로 경상남도 동부권역 총 433개소 문화유산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보존 관리와 문화유산 전문가 양성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상남도 문화유산 보존에 앞장서고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