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맑은쌀꿀채운마스크는 래퍼 빈지노의 아내이자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스테파니 미초바와 함께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독일 뮌헨 출신인 스테파니 미초바는 막걸리를 만드는 법까지 배울 정도로 한국 전통 주류인 막걸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남다르다. 이러한 막걸리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5개월 동안 재료, 질감, 냄새 전반적 경험을 완벽하게 하는데 중점을 두어 쌀 팩을 개발하는 데에 온 정성을 기울였다. 무엇보다 한국 전통의 술인 막걸리, 그리고 K-뷰티를 사랑하기에 한국 소비자 뿐만 아니라 해외의 소비자들까지도 만족할만한 고급스러우면서도 확실한 효능이 있는 제품으로 만들고자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출시한 ‘맑은쌀꿀채운마스크’는 보습, 미백, 탄력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한 번에 케어 해주는 올인원 스페셜 마스크팩이다. 저온 발효를 통해 고농도로 추출한 막걸리지게미는 마스크의 주요 성분으로 미백과 보습, 탄력 등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코직산, 갈락토미세스 등이 풍부해 맑고 생기 있는 피부로 케어 해준다. 또한, 쌀겨가루 입자가 묵은 각질과 피부 속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하며, 꿀 원물이 피부 보습과 진정에 도움을 준다.
맑은쌀 스킨케어의 두 번째 라인인 맑은쌀채운토너는 쌀뜨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풍부한 영양과 보습감을 가득 채워주는 사계절 데일리 토너이다. 쌀 추출물과 쌀 아미노산을 함께 배합하여 보습감을 높였으며, 수분층과 파우더층으로 분리된 이층상 토너로, 번들거림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되어 사계절마다 달라지는 피부 컨디션에 알맞게 사용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맑은쌀꿀채운마스크와 맑은쌀채운토너는 조선미녀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6월 한달 간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론칭 기념 10% 할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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