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디아트레(THE ATRE)가 La Rêveuse(라레브즈)를 릴리즈했다. 지난 세레나데 루브르 컬렉션에 이어 디아트레가 선보이는 두 번째 컬렉션이다.

이번 La Rêveuse(라레브즈) 컬렉션은 도시에서 커리어를 쌓아가는 여성을 향한 동경을 담으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성의 용기와 열정을 우아한 몸짓과 무브로 표현하는 발레리나로 표현하고 이를 디자인에 녹여 디아트레만의 높은 감도와 무드를 제품 컬렉션에 담았다.


이번 디아트레 콜렉션에서 기대되는 제품은 격식을 갖춘 디자인이지만 일상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셋업류와 원피스류 그리고 발레 튜튜스커트 의상에서 영감 받아 제작된 우아하면서 페미닌 무드를 일상으로 가져와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샤스커트이다. 스커트류는 디아트레의 시그니처 카테고리 할 수 있다.

디아트레를 운영하는 댄스팜코퍼레이션 김성준 대표는 “일상을 무대로 그려나가는 디아트레는 고객들의 일상을 무대처럼 특별하게 그리고 더 나아가 특별한 순간을 디아트레 제품과 함께 할 것이라 말했다.

디아트레 La Rêveuse(라레브즈) 컬렉션은 29일 디아트레 공식 홈페이지오픈을 시작으로 W컨셉, HAGO, 29CM에서 곧 만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