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가수 한승우가 첫 번째 싱글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22일 “한승우의 첫 번째 싱글 앨범 'SCENE(씬)'의 예약 판매가 오늘 오후 2시부터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반사이트에서 시작된다”고 밝혔다.
한승우의 싱글 1집 'SCENE(씬)'은 소소하지만 아름다운 한승우의 모든 장면들을 담은 이야기로, 한승우의 순수하고도 거침없는 내면들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앨범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승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앨범 프리뷰 이미지에 따르면, ‘SCENE(씬)’의 피지컬 앨범은 ‘꾸며내지 않은 내추럴한 나’의 '마이 씬(My SCENE)'과 ‘규범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활짝 피어난 나’를 뜻하는 '인 블룸 씬(In Bloom SCENE)'의 총 2가지 버전으로 각각 다른 무드의 콘셉트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더한다. 특히 포토북, 필름포토, 스티커, 포토카드, 접지 포스터 등 버전 별로 풍성한 구성과 초도한정으로 제시된 QR 비하인드 포스트 카드는 팬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한승우는 지난 17일부터 스케줄러 이미지를 시작으로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하며 첫 싱글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후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 공개를 이어가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킬 계획이다.
한승우는 오는 6월 5일 첫 싱글 앨범 'SCENE(씬)'을 발매하고 팬들을 만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