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인터내셔널은 슈퍼탤런트월드그룹(Supertalent World Group) 임표 조직위원장과 의료 시술 제공 및 메디톡 광고모델 선정, 메디톡 홍보 및 투자 등과 관련한 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디톡인터내셔널은 슈퍼탤런트월드 소속의 슈퍼모델에게 의료 시술 및 메디톡 광고모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슈퍼탤런트월드는 메디톡 홍보 및 투자 등 여러 사업 분야에 걸친 전반적 지원을 약속했다.

슈퍼탤런트월드그룹은 인터내셔널 패션위크, STOW 등 패션위크를 연중 20회가량 개최하고 있으며, Supertalent Media, 글로벌 커머셜 인플루언서 (GCI) Mylinkshop, STOW 모델 로케이션 슈팅/팬 앱을 포함해 전 세계에 3,000명 이상 모델, 배우, 가수 및 예술가를 관리하고 있다.

슈퍼탤런트월드그룹 토마스 질리아쿠스 회장에 의해 새롭게 영입된 임표 조직위원장은 글로벌 슈퍼모델 컴피티션 이벤트의 시청자 수를 올리기 위해 사내 디지털 콘텐츠 사업부를 대대적으로 보강한다는 방침이며, 이번 MOA 역시 이에 대한 일환이다.

㈜메디톡인터내셔널은 글로벌 성형시장에 사용가능한 어플리케이션 ‘MEDITOC’을 제작한 회사로 앱 내에서 다양한 의류 서비스와 마케팅이 들어가지 않은 실제 후기를 볼 수 있고 외국 이용자가 한국에서 성형시술을 하고 싶지만 어려움을 겪는 부분들을 해결해 주는 서비스이다.

㈜메디톡인터내셔널 대표 천재삼 CEO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줄어든 외국인 관광객들의 수를 늘리고 대한민국 의료 성형시장을 더욱 활성화시키며 국가에 도움이 되는 기업, 세계로 나아가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