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소디엑(XODIAC)이 데뷔 1주년을 맞이해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측은 30일 “소디엑(XODIAC)이 오는 5월 18일 오후 3시, 7시 2회에 걸쳐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XODIAC 1st FAN-CON ［X TO MEET U 2024 ]’ 개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생애 첫 팬콘서트 개최를 기습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낸 바 있다.

소디엑(XODIAC)은 30일 공식 SNS를 통해 팬콘서트 개최 포스터를 공개하며 공연 개최 정보를 상세히 오픈해 팬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XODIAC 1st FAN-CON X TO MEET U 2024’라는 문구와 함께 멤버들이 진청 컬러 계열의 의상을 착용해 9인 9색의 청량한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리더 렉스를 필두로 멤버 현식, 자얀, 범수, 웨인, 규민, 씽, 다빈, 리오까지 9인의 개성 강한 싱그러움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멤버들의 은은한 카리스마와 더불어 청량하면서도 편안한 무드를 담고 있어 데뷔 이래 첫 팬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콘서트인 만큼 소디엑(XODIAC)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부터 탄탄한 라이브까지 풍성한 매력의 세트리스트로 채워진 공연이 될 전망이다. 같은 공간에서 함께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는 팬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라 공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디엑(XODIAC)은 지난 25일 데뷔 1주년을 맞이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손편지를 공개했으며, 오는 5월 생애 첫 팬콘서트 개최까지 이어가며 뜻깊은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 4월 25일 신개념 글로벌 아이돌의 탄생을 알리며 싱글 ‘THROW A DICE’로 가요계에 데뷔한 소디엑(XODIAC)은 지난 1년 동안 급성장하며 무대부터 패션까지 다방면에서 끼와 매력을 발산하는 대세돌로 각광받고 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