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가수 설하윤이 프로듀서 DJ처리와 손을 잡으며 파격적인 신곡을 발표한다.

신곡 제목은 ‘설렌다 굿싱(Goodbye Single)’으로 인기 송광호와 김철인이 작곡하고, 편곡과 프로듀서를 DJ처리가 맡아 DJ처리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중독성 강한 리듬이 인상적인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곡을 만들어냈다.
‘설렌다 굿싱’은 싱글을 벗어나 운명의 사람을 만나 설레는 감정을 표현한 가사에 중독성 짙은 EDM 리듬과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다재다능한 매력의 소유자 설하윤의 보이스가 만나 사랑에 빠진 커플이나 새로운 출발을 앞둔 이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며 리스너의 감정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특히 노래의 첫 인상인 앨범 커버는 그 자체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한다. 완벽한 몸매,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맥심 잡지의 커버를 두 차례나 장식한 바 있는 설하윤은 당시보다 더 물오른 외모와 섹시함으로 범접불가 팜므파탈의 모습을 커버에 투영해 커버만으로도 노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설하윤은 2016년도에 데뷔해 그동안 여러 노래들을 발표하며 다양한 활동들을 선보이며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트로트 경연프로그램의 도움 없이 밑바닥에서 하나하나 자신을 성장시키며 현재의 자리에까지 도달한 대표적인 젊은 트로트가수의 선봉장으로, 일반적인 트로트가수들과는 다른 행보로 동료들에게 부러움과 존경을 받고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설하윤이 2년여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곡 ‘설렌다 굿싱’은 26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 이후 본격적인 신곡홍보 활동에 돌입하며 무대에서 설하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하게 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