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미니 1집 ‘SUPER REAL ME’로 데뷔한 아일릿은 데뷔 당일 오후 7시 방송된 Mnet 글로벌 데뷔쇼 ‘ILLIT : I'LL (SHOW) IT’에서 5인 5색 리얼한 개성으로 팬들과 대중을 아일릿의 세계에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일릿은 한적한 숲속 별장에서 데뷔 전 진짜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일릿은 개성 있게 꾸며진 거울에서 단체 셀카를 찍는 등 리얼한 10대 감성을 뿜었다. 이들은 휴식시간에 다른 멤버가 했던 말을 맞추는 ‘리얼 아일릿 퀴즈’를 풀면서 탄탄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등 서로에 대해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아일릿은 잠버릇 같은 가벼운 이야기부터 감동을 준 첫인상, 힘이 되는 사람 등을 이야기하며 우정을 다졌다. 특히, 윤아는 멤버들을 위해 ‘5012(다섯 명 영원히)’라는 문구로 시작한 깜짝 편지를 준비해 서로에게 감동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아일릿은 “평소에 듣지 못한 멤버들의 속마음과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멤버들과 더욱 끈끈해졌다. 앞으로 열심히 하고, 늘 베스트 프렌드로서 재미있게 하고 싶다. 파이팅해서 멋진 모습 보이고 싶다”라는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며 K-팝 아티스트로서의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아일릿은 데뷔 팬쇼케이스에서 ‘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Magnetic’을 비롯해 총 3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Magnetic’을 통해 키치한 무빙이 인상적인 퍼포먼스와 생동감 넘치는 보컬로 통통 튀는 매력을 전했고, 신비롭고 유니크한 ‘My World’, 상큼하면서도 청량감 가득한 ‘Lucky Girl Syndrome’ 무대를 펼치며 각기 다른 분위기를 방출했다.
데뷔쇼와 팬쇼케이스는 아일릿의 정체성이 오롯이 드러난 시간이었다. 다섯 멤버의 케미스트리를 확인시킨 쇼케이스에서는 아일릿만의 엉뚱 발랄함뿐 아니라 10대 소녀의 솔직함까지 묻어났다.
무대 안팎에서 아일릿이 보여준 매력은 ‘슈퍼 신인'의 탄생을 예고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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