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Life
전체기사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Pension Economy
epic-Life
epic-Column
Entertainment
Network
Company PR
Network
[비주얼 뉴스]설 명절 앞두고 분주해진 한과 업체
2024-01-30 14:01:57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폰트크기 변경
폰트크기1
폰트크기2
폰트크기3
폰트크기4
폰트크기5
폰트크기6
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연합)
설 명절을 앞둔 30일 대구 동구 한 한과 제조업체에서 업체 직원이 한과를 포장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
바로가기
Pension Economy
대한전선, 2조8천억 수주잔고 확보...초고압·해저케이블로 '실적 레벨업' 기대
대한전선이 초고압 및 해저 케이블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을 통해 실적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 국내 최초 전선 제조업체인 대한전선은 2021년 호반그룹 편입 이후 설비 투자와 글로벌 수주 확대를 통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2024년 기준 초고압 케이블 비중은 21%이며, 수출 비중이 71%에 달해 유럽·미주 중심의 안정적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2024년 수주잔고는 전년 대비 62% 증가한 2조8,181억원으로, 약 2년치 매출에 해당하는 물량을 확보했다.유안타증권 손현정 애널리스트는 "대한전선은 해저 케이블 사업에서도 당진 공장 증설을 통해 연 1.8만MT CAPA를 구축 중이며, 2025년부터 내부망 매출
빅5운용사 연금 ETF 전략 <⑤ 신한자산운용 SOL>
퇴직연금 시장에서 자산운용의 개념이 중요해지고 있다. 퇴직연금은 안정성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하는 시장이다. ETF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글로벌에픽은 점점 가열되는 ETF 시장을 겨냥해, 국내 빅5 자산운용사가 추천하는 '투자자 성향에 맞는 ETF 상품'을 소개하고, 자금 규모와 주요 운용 인력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최적의 ETF 포트폴리오를 함께 제시한다. <편집자 주>신한자산운용은 최근 ETF 시장의 흐름을 개인투자자 중심의 테마형 상품 확충과 해외주식 및 커버드콜 상품에 대한 수요 증가로 진단하고 있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의 퇴직연금 계좌와 개인종합자산
빅5운용사 연금 ETF 전략 <④ KB자산운용 RISE>
퇴직연금 시장에서 자산운용의 개념이 중요해지고 있다. 퇴직연금은 안정성과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하는 시장이다. ETF에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글로벌에픽은 점점 가열되는 ETF 시장을 겨냥해, 국내 빅5 자산운용사가 추천하는 '투자자 성향에 맞는 ETF 상품'을 소개하고, 자금 규모와 주요 운용 인력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시너지 효과를기대할 수 있는 최적의 ETF 포트폴리오를 함께 제시한다.<편집자 주> KB자산운용은 ETF 시장이 연평균 20%씩 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강력한 성장세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성장의 중심에는 개인투자자, 특히 퇴직연금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자 하
epic-Who
트럼프 주니어 “정용진 회장 만나러 한국 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다음 주 한국을 방문한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방한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이번 방한은 트럼프 행정부의 한국에 대한 25% 상호관세 부과 예고로 국내 기업들의 불안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이루어져 주목받고 있다.미국 정치권의 '뉴 킹메이커'1977년 12월 31일 뉴욕 맨해튼에서 태어난 트럼프 주니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첫 번째 부인인 체코 출신 모델 이바나 트럼프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이다. 여동생 이바나와 남동생 에릭과 함께 성장했으며, 이복동생 2명을 포함해 트럼프 대통령의 5명의 자녀 중 가장
HD현대 정기선 부회장, 승계 시계 빨라지나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주력 사업인 조선 계열사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을 직접 방문해 노사협력을 당부했다. HD현대(옛 현대중공업) 총수 일가가 노조 사무실을 직접 찾은 것은 창립 이후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22일 HD현대중공업 노조 소식지 등에 따르면 정 수석부회장은 지난 15일 울산 HD현대중공업 조선소 내 노조 사무실을 방문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요즘 국내외에서 조선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이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노조도 이에 화답했다. 백호선 HD현대중공업 노조지부장은 정 부회장의 방문에 고마운 마음을 표하며 "노사 신뢰를 위해 더
최태원 회장, “메가 샌드박스 도입 소프트머니 창출해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2일 국회 '미래산업포럼' 발족식에서 글로벌 경제 질서 변화에 따른 한국 경제의 위기 대응책을 제시했다. 우원식 국회의장, 주호영 국회부의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등 여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파격적인 규제 혁신과 발상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국회 싱크탱크인 미래연구원이 주최한 '국회 미래산업포럼'은 급변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국내 산업지원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조직됐다. 산업계 입장에서 경제환경 변화와 대응방향을 제시할 적임자로 최태원 회장에게 기조연설을 요청했다는 후문
epic-Company
SK하이닉스 · 현대차, 1분기 호실적.미국 관세 영향에도 선방
SK하이닉스와 현대자동차가 2025년 1분기에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두 기업 모두 각자의 주력 제품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며 미국발 관세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SK하이닉스, HBM 주도로 7조원 영업이익 달성SK하이닉스는 1분기에 매출 17조6391억원, 영업이익 7조440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1.9%, 영업이익은 157.8% 증가한 수치로, 1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실적이다. 특히 시장 전망치(6조6000억원)를 훌쩍 뛰어넘는 '깜짝 실적'이다. 영업이익률도 42%를 기록하며
포스코 '선방' vs 현대제철 '적자전환'
국내 철강업계 1·2위 기업인 포스코홀딩스와 현대제철의 2025년 1분기 실적이 엇갈렸다. 포스코는 수익성 개선을 통해 선방한 반면, 현대제철은 파업 영향으로 적자 전환했다. 양사는 중국의 철강 감산과 반덤핑 관세 등으로 시황 개선을 기대하며, 미국 시장 공략과 상호협력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엇갈린 1분기 실적 포스코홀딩스는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7조 4370억원, 영업이익 5680억원, 순이익 3440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관세전쟁과 경제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판매가격 상승과 원가절감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철강사업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4.7% 증가한 4500억원을 기록했으며, 인프라사업 부문은 포스코인터내셔널
공정위, 대기업 계열사간 채무보증 악용 차단. 탈법유형 기준 마련
공정거래위원회가 총수익스와프(TRS), 신용연계증권(CLN), 신용부도스와프(CDS) 등 파생상품을 활용한 계열사 간 우회 지원 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규제를 대폭 강화했다. 공정위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상출집단)에 적용되는 탈법행위의 유형 및 기준 지정고시'를 신설하고, 파생상품을 이용한 채무보증 탈법행위의 유형과 판단 기준을 명확히 제시함으로써 재벌 그룹의 편법적 자금 지원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현행 공정거래법은 자산 10조원 이상의 상호출자집단 계열사 간 채무보증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이는 재무상태가 양호한 계열사가 부실 계열사의 대출을 보증하는 방식으로 유동성을 지원해, 대기업집단 전체의
epic-Money
롯데렌탈, 성장성 업그레이드...하반기 대주주 변경 후는?
롯데렌탈이 1분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대주주 변경을 앞둔 가운데 성장 가속화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2025년 1분기 롯데렌탈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7,115억원, 영업이익은 15% 증가한 657억원(영업이익률 9.2%)을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주력 사업인 렌터카 부문 매출은 7% 증가가 예상되며, 중고차 판매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카쉐어링 사업의 적자폭도 30억원 이상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롯데렌탈은 2025년 하반기 사모펀드 어피니티로의 대주주 변경을 앞두고 있다. 이후엔 2,11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계획되어 있다. 이를 통해 어피니티 지분율은 56.2%에서 63.5%로 높아질 예정이
우리로, 글로벌 양자암호통신 1위 IDQ에 양자암호통신 핵심 부품 전량 독점
우리로는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양자암호통신 시장에서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두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Fortune Business Insights)에 따르면 전 세계 양자암호통신 시장은 2024년 약 2억1380만 달러에서 2032년 16억1750만 달러로 연평균 28.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양자통신 시장 역시 2024년 약 1조9000억원 규모에서 연평균 26% 성장해 2031년 약 23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양자컴퓨팅의 발전으로 기존 암호체계의 보안이 위협받으며 양자암호통신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양자암호통신은 양자의 특성을 이용해 도청이 원천적
현대차, 1분기 실적 호조에도 '관세 리스크' 향후 불확실성 관건
현대차가 1분기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두었으나, 하반기 관세 영향에 대한 우려가 투자자들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친환경차 판매 호조와 환율 효과에도 불구하고 북미 시장에서의 인센티브 확대와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가 실적 전망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현대차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4조4천억원(9.2% YoY, -4.8% QoQ), 영업이익 3조6천억원(2.1%, 28.8%), 영업이익률 8.2%(자동차 부문 8.3%)로 발표됐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 3조5천억원을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다.자동차 부문은 환율 상승(9.3% YoY), 하이브리드 등 고부가가치 차종 비중 확대에 따른 평균판매가격(ASP) 상승(0.8%), 북미 판매량 증가(2.4%)로 매출 호조
epic-Life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에서 ‘선셋 와인 마켓’ 개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하 반얀트리 서울)은 오는 5월 17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에서 프리미엄 와인과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선셋 와인 마켓(Sunset Wine Market)’을 개최한다. 남산 자락에 자리한 반얀트리 서울의 오아시스는 탁 트인 전망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갖춘 호텔의 대표 공간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회원과 투숙객에게만 운영되던 이 공간을 특별히 개방해, 토요일 오후 친구나 연인과 함께 이색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날 현장에는 CSR, 동원와인플러스, 와인투유코리아, 빈앤크루, BK트레이딩, 올빈와인, 레드카이트 등 국내 대표 와인 수입사들이
이정후·김도영·구자욱·류현진·임찬규, K-브랜드지수 스포츠스타 TOP10 영예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스포츠스타 부문 1위에 이정후가 선정됐다고 25일 발표했다.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이번 K-브랜드지수 스포츠스타 부문은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인을 대상으로, 2025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1억 7619만 6792건을 분석했다.K-브랜드지수 스포츠스타 부문은 이정후가 1위에 등극했으며, 손흥민(2위), 김민재(3위), 김도영(4위), 이강인(5위), 구자욱(6위), 양민
파르나스호텔, 26년 만에 최대 규모 ‘파르나스 커리어 페어’ 진행…2백여 명 채용 계획
GS그룹 계열의 호스피탈리티 전문 기업이자 지난 40여 년간 국내 호스피탈리티 산업을 선도해온 파르나스호텔이 오는 5월 22일 200여 명을 채용하는 대규모 채용박람회인 ‘파르나스 커리어 페어(Parnas Career Fair)’를 개최한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분기 20대 후반 취업자 수가 1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가운데 파르나스호텔의 이번 채용박람회는 취업준비생들에게 단비와 같은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파르나스호텔 단독으로 주최하는 ‘파르나스 커리어 페어’는 오는 5월 2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되며, 4월 28일
epic-Highlight
[재계 新 혼맥 ② CJ] 혼맥 발판으로 문화 콘텐츠 비즈니스 확장
CJ그룹 가문의 혼맥은 한국 재계와 문화계를 폭넓게 연결하는 독특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삼성가에서 분리된 후에도 이재현 CJ그룹 회장 가문은 한국 경제계의 주요 인사들과 혼인 관계를 맺으며 영향력을 확장해왔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문화예술계와의 연결고리가 두드러지는 점이 특징이다. 이들 혼맥은 단순한 가족 관계를 넘어 비즈니스 협력과 사업 확장의 발판이 되어왔으며, CJ그룹이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이 되기도 했다.CJ 가문의 시작 이맹희-손복남CJ그룹의 근간은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장남인 이맹희 전 회장과 손복남 여사의 결합에서 시작됐다. 1956년, 일본 유학 중이던 이맹희 전 회
[재계 新 혼맥 ① 삼성] 4代 자녀 7명이 만들어갈 혼맥 ‘관심’
고(故) 이건희 회장(1942년 1월 9일생)은 삼성그룹 창업자 고 이병철 회장의 셋째 아들로 대구에서 태어났다. 이건희 회장은 서울사대부고, 와세다대학과 조지워싱턴대학을 졸업했다.이건희 회장은 중앙일보 회장과 법무무장관을 지낸 고 홍진기 회장의 장녀 홍라희 여사(1945년생)와 1967년 4월 30일 결혼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1966년 8월 일본 도쿄 오쿠라호텔에서였다. 당시 서울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던 홍 여사는 국전에서 입선과 특선을 받은 재원이었다. 홍 여사는 1966년 10월부터 이건희 회장과 서울에서 데이트를 시작했고, 1967년 1월에 약혼했다.이병철 회장은 홍진기 회장과 사돈 관계를 맺으며 '동지적 관계'로 발전했
[보스상륙작전 ④ 김동준] 키움증권 지분0%∙∙∙이머니 통해 실질 지배
김동준 키움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가 키움증권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돼며, 2세 경영이 본격화됐다. 키움증권은 앞서 26일 있은 주주총회에서 다우키움그룹 창업주 김익래전 회장의 아들인 김동준 키움PE 대표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사내이사선임으로 김 대표는 키움증권 이사회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코넬대 MBA 출신∙∙∙그룹 내 미국 전문가로 통해키움증권 이사회에 합류한 김 대표는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회계학과를졸업하고 코넬대 경영학석사(MBA)를 마친 미국 전문가다. 2014년다우기술 이사로 그룹 경영에 처음 참여했으며, 다우데이타 전무 등을 거쳐 2018년 키움인베스트먼트, 2021년 키움PE 대표직을 동시에 수행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