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4일 “루시가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싱글 'Boogie Man'(부기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8월 미니 4집 '열' 발매 이후 4개월 만의 컴백으로,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Boogie Man'과 수록곡 'Over The Christmas'(오버 더 크리스마스) 등 총 2곡이 담긴다.
데뷔 후 루시는 '개화 (Flowering)', '조깅', '선잠', '히어로' 등 청량한 에너지가 담긴 밴드 사운드와 사계절을 대표하는 노래들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믿고 듣는 밴드'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이번 싱글의 세 가지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하나. 음악부터 비주얼까지…강렬한 180도 변신
루시는 새 싱글을 통해 음악부터 비주얼까지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Boogie Man'은 풍부한 스트링에 강렬하게 몰아붙이는 사운드가 특징으로, 옷장 속 괴물인 부기맨이라는 소재를 통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컴백에 앞서 공개된 'Boogie Man'의 오피셜 포토 또한 루시의 반전 매력이 잘 담겼다. 네 멤버는 무채색의 슈트 의상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절제된 매력을 뽐낸 데 이어 자유분방한 록밴드를 연상케 하는 힙한 룩으로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해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둘. 작사·작곡·편곡 진두지휘…믿고 듣는 음악
이에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들은 팬들은 "진짜 루시는 장르다", "조원상 이름 석 자, 믿고 듣는다" 등 믿고 듣는 루시 표 음악에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셋. 루시의 첫 캐럴 'Over The Christmas' 수록
'말라버린 달력 / 두꺼워지는 옷이 / 열두 번의 기대를 아는 듯이 / 하얀 눈꽃 잎들 속을 하나하나 볼 수 있다면'이라는 시적인 노랫말과 어우러진 최상엽의 애틋한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한편, 루시는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Boogie Man'을 발매한 뒤, 다음 날 오후 7시 30분 서울 현대카드 UNDERSTAGE에서 음감회를 연다.
[사진 제공 = 미스틱스토리]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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