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캐치패션(대표 이우창, CATCH FASHION)이 블랙프라이데이 등 본격적인 명품 빅세일 시즌을 앞두고, 트렌디하고 희소성 있는 해외 패션 아이템을 한 곳에 모아 ‘비욘드 익스클루시브 컬렉션(Beyond Exclusive Collection)’ 기획전을 진행한다.

캐치패션은 연중 가격 할인 폭이 큰 11월 직구 쇼핑 시즌을 기다리는 명품 직구족을 위해 기획전을 마련했다. 고금리, 인플레이션 등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에도 개성을 추구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명품 패션에 대한 관심이 많고, 외부 활동 증가 등의 요인이 작용하며 쇼핑에 대한 니즈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오는 11월 10일까지 선보이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해외 패션 아이템부터 글로벌 트렌드를 이끄는 핫한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캐치패션의 글로벌 파트너사이자 직구족에게 사랑받는 마이테레사, 에센스 등 해외 유명 럭셔리 플랫폼(온라인 명품 편집숍)사와 럭셔리 브랜드가 협업해 선보이는 익스클루시브(Exclusive) 상품을 한 곳에 모았다.

대중적이지 않고 구매 가능한 채널이 제한적인 익스클루시브 상품으로 ▲르메르x마이테레사 캔버스 재킷, ▲몽클레르x마이테레사 패딩, ▲아디다스x엔드클로딩 스니커즈 등이다. 그 외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핫한 패션 아이템도 선보인다. ▲구찌 에나멜 GG 스털링 실버 브레이슬릿, ▲슈프림x뉴에라 방한모, ▲더로우 스니커즈 등이 있다.

합리적인 쇼핑 지원을 위해 카드사 할인 혜택도 강화했다. 10월 중 캐치패션을 경유해 파트너사에서 구매하는 ‘이동 후 구매’ 시 카드사별 최대 16%까지 현금으로 캐시백 해준다. 비자 프리미엄 카드는 최대 16%, 유니온 카드는 최대 15%, 나머지 카드는 최대 10% 혜택을 제공한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