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골프복을 찾는 MZ세대 영골퍼를 타깃으로 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마틴골프’가 22 가을 광고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30일부터 SBS 골프채널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영상은 필드에서의 럭키한 순간을 공이 홀컵을 지나치려 하자 강아지가 발로 슬쩍 공을 밀어 넣는 모습을 통해 위트있게 표현했다.

아울러 천천히 경기를 즐기고 여유롭게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는 파리지엔느의 애티튜드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냈으며, 클래식한 디자인 요소에 프랑스 파리 본토의 감성을 접목해 미니멀한 프렌치 프레피(French Preppy) 감성의 22 가을 컬렉션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영상은 승부에 집중하는 퍼포먼스적인 무드를 배제하고, 골프 자체를 여유롭게 즐기는 영골퍼의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 제작했다”며 “곧 공중파 광고로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틴골프는 가을 영상광고 론칭에 맞춰 럭키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에서는 29일부터 5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미니 포켓백을 증정하며, 자사몰(슈페리어몰)에서는 30일부터 2주 단위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온라인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프로모션을 통해서는 광고 노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0%의 할인과 30만 원 이상 구매 시 ‘핸드폰 미니백’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