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미뤄왔던 유학 및 어학연수를 찾는 학생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유학전문기업 유학네트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학생들이 최신 유학 정보를 확인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iTEF 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TEF 유학박람회는 9월 23일 대전을 시작으로 29일 천안, 30일~10월 1일 서울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유학전문 컨설턴트로부터 무료로 일대일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해외 대학교 및 어학원의 교직원이 직접 참석하여 2023년 입학 정보 및 현지 상황에 대한 생생한 정보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주요 학교들은 학/석사 과정과 내신에 맞는 대학 유학부터 자녀의 초중고 조기유학, 영어권 국가 및 유럽 어학연수 과정을 제공하는 대학 및 교육청과 기관들이며 추가적으로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워킹 홀리데이, 해외 인턴쉽 과정도 상담이 가능하다.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박람회인 만큼 최대 600만원의 특별 장학금과 수속 대행료 및 입학신청 비용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서울 유학박람회에서는 해외 교육기관에서 진행하는 대학(원) 및 조기유학에 대한 세미나도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해외 학업을 계획한다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며 박람회 상세 내용은 주관사인 유학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