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기영푸드 이기영 대표가 지속적인 생산 효율성 개선과 다양한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 및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통해 중소기업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안전 부문 장관 상을 수상했다.

2019년 설립된 기영푸드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의 소스 제조 공장으로, 자체 개발한 찜닭, 떡볶이, 숯불 치킨 양념 소스를 생산하여 기영 F&B가 운영하는 3개 브랜드 ‘두찜’ ‘떡참(떡볶이 참 잘하는집)’ ‘기영이 숯불두마리치킨)’ 전국 1,100여 개의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기영푸드는 2021년 12월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지난 7월에는 HACCP 인증을 획득 및 유지하며 더욱 더 위생적인 환경에서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다.

한편 기영푸드는 가족 생일 케이크 지원, 프리랜서 생산직 중식 지원, 임직원 주거 생활비 지원, 직원 상시 간식 제공 등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식품연구개발팀, 마케팅팀 등 다양한 부서의 인재 채용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