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2022 로봇축구 프리미어리그’가 개최된다. 재미와 스릴을 더하기 위해 대회 중간 번외경기로 ‘로봇축구 배틀대회’도 열린다.

대회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1팀당 최대 5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전반 10분과 후반 10분간 로봇 축구에 참여하게 된다. 1등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2~3등에게는 상장이 수여되며 참가선수 전원에게는 참가 인증서가 주어진다.

‘2022 로봇축구 프리미어리그’(Robot Soccer Premier League)는 로봇축구 프리미어 리그를 알리기 위해 시작됐으며, 4차산업 시대의 로봇축구를 통해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단합심과 성취감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로봇축구 프리미어리그 박진수 대표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재미는 물론 가족, 친구들과 단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추후 대회 참가자들이 로봇축구 프리미어 리그의 일원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로봇축구 대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 로봇축구 프리미어리그는 오는 24일 한강잠실공원 잠실안내센터 앞에서 개최되며, 참가를 원하는 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