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엔젤스예술단은 초중등 어린이 전통예술단이다. ‘태극기를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나라의 문화예술과 한민족의 평화애호 정신을 세계에 알려왔다. 이로써 민간 평화외교사절단 역할을 수행하고 한국 전통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우뚝 섰다.
리틀엔젤스예술단은 이번 공연에 앞서 지난 5월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창단 60주년 기념 공연인 ‘천사들의 비상’을 개최해 우리나라 전통 문화예술인 부채춤, 강강수월래, 북춤, 탈춤, 농악 등을 화려한 퍼포먼스로 선보였다.
오는 12월에는 창단 60주년 기념 공연을 또다시 개최할 예정이다. 리틀엔젤스예술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 우호단체 UPF 윤영호 세계본부장은 “민간 평화외교사절단의 아이콘인 리틀엔젤스예술단은 이번 공연에서도 우리나라의 문화예술을 알리고 전 세계인이 향유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고 말했다.
한편 리틀엔젤스예술단 공연뿐 아니라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10주년 성화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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