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광동제약의 한방영양제 '광동 경옥고'가 팬들과 함께하는 옥외광고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광고는 올림픽공원을 중심으로 지난 9일부터 시작됐으며 임영웅의 스틸컷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거나 QR코드를 이용해 구입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광고물 위치는 올림픽공원 지하철역(5호선, 9호선) 과 주변 버스 및 택시 정류장에 설치됐다.

회사측은 임영웅의 실사와 함께 "귀한 분을 위한 제 마음"이라는 멘트를 기재한 포토존 형식의 이미지를 통해 그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광동 경옥고는 인삼, 복령, 생지황, 꿀 4가지 약재를 배합한 후 GMP 설비에서 120시간 동안 증숙하는 과정을 거쳐 제조한다. 육체피로, 갱년기 장애 등의 경우 자양 강장에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병중병후 회복력에 대한 관심이 높은 최근 들어 다양한 연령대에서 고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광동 경옥고는 한방 처방을 바탕으로 한 일반의약품 중에서도 효능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며 “경옥고가 항피로 및 면역증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국내 연구진 논문이 잇따라 발표되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