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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큐컴퍼니,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외국어디자인개발 공급기업 선정

2022-07-27 15:43:58

한큐컴퍼니,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외국어디자인개발 공급기업 선정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한큐컴퍼니가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수출지원 컨설팅)’ 수출 바우처 부문의 수출 바우처 공급기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수출지원 컨설팅)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시행중인 사업으로 소상공인에게 수출지원이 필요한 분야를 맞춤형 바우처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급기업이 지원 분야는 크게 해외온라인플랫폼 입점, 조사/컨설팅, 외국어디자인개발, 해외규격인증 총 4가지가 있다.

한큐컴퍼니는 이번 사업에서 외국어디자인개발 분야의 공급기업으로 참여한다. 외국어 종이∙전자 카탈로그, 포장디자인 제작, 해외 온라인 쇼핑몰 상품페이지, 외국어 홍보동영상 제작 등의 서비스를 지원해 소상공인의 수출 역량강화 및 해외 진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에 관계자는 외국어 디자인 제작 및 외국어 홍보동영상 제작에만 그치지 않고, 제작된 결과물을 활용한 SNS마케팅과 라이브커머스 판매마케팅을 결합한 온라인토탈마케팅 서비스도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큐컴퍼니는 창립이래 지금까지 KOTRA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을 비롯해 국내 중견, 중소기업, 소상공인, 소공인의 해외 판로 진출을 위한 국가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써 활약하고 있어 이번 사업의 참여 소상공인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큐컴퍼니 장석근 대표는 “7년간 중국, 동남아, 미국 등 여러 해외 국가를 타겟으로 한 홍보, 판매마케팅을 진행하며 다양한 레퍼런스와 B2C 노하우를 쌓았다. 뷰티, 식품, 키즈, 테크 등 카테고리를 가리지 않고,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맞춤형 기획, 제작을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소상공인역량강화사업(수출지원 컨설팅) 외국어디자인개발 분야를 지원하면서 동시에 자사만의 온라인토탈마케팅 서비스를 더해 보다 더 효율 높은 해외 시장 진출과 수출 판로 개척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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