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소규모 기업이 경리 업무를 위해 적합한 인재를 찾는 것은 쉽지 않다. 급격한 인건비 상승으로 인건비 부담은 물론 기존의 직원이 퇴사해 변동이 있을 때는 급하게 인수인계를 받을 담당자를 정하거나 새로운 직원을 채용하지만 많은 양의 데이터를 인수인계 받아 일관성 있게 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은 쉬운 일이 아니다. 소규모 기업들은 경리와 세금 관련 업무는 기업대표가 직접 처리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정작 영업에 집중해야 할 때 생산성과 효율성이 떨어지기도 한다.

이런 경리 업무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리 아웃소싱 전문 업체 비즈업경리실무에서 출장경리와 온라인 경리를 결합한 경리 아웃소싱 서비스를 출시했다.

비즈업경리실무의 경리 아웃소싱 서비스는 경리의 기본 업무인 세금 계산서 발행 및 수취, 거래처 장부관리 등 누락 없는 세금신고와 절세의 기본업무를 수행하며, 전문적인 회계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기업경영의 민첩한 의사결정을 위한 다양한 회계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회사의 요구를 파악해 회사와 대리인간의 업무를 적절히 분장하고 경영관리 정보를 체계적으로 교환하는 의사소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런 경리 아웃소싱 서비스는 인건비 절감을 가능하게 하고, 전문성 있는 출장 경리를 통해 업무 연속성을 보완한다.

또한 비즈업출장경리의 서비스는 특별한 규제나 제한없이 모든 업종의 비지니스에 적용할 수 있으며, 특히 관계법령에 따라 사업을 해야 하는 특수한 업종들, 예를 들어 주유소, 식품제조가공업, 건설업. 병원 등의 업종이나 기업회생을 준비중이거나 현재 기업회생중인 회사의 경리업무에도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 다른 경리 아웃소싱과 차별화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비즈업경리실무 관계자는 “비즈업의 경리아웃소싱 서비스는 높은 인건비 부담을 줄여주고 기존 직원들의 잦은 퇴사로 인한 업무 손실을 최소화하며, 더욱 전문성 있는 경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업무상 알게 된 회사의 모든 내용은 철저히 비밀로 보호된다” 라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