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다즐러는 지난 7월에 런칭 1년만에 미국, 싱가포르등 6개국에서 판매중인 프리미엄 차량용품 전문 글로벌 브랜드로 글로벌 디자이너들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고급차량과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과 함께 고급스러운 향의 방향제로 시장을 공력 중이다.
기존의 타이거 모티브 방향제와 달리, 이번 프로젝트는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전 세계의 자동차 매니아들을 위해 제작되어 친환경 수성코팅을 통한 메트한 3가지 컬러(진그레이, 실버, 오렌지)으로 마감하여 한층 고급스러움을 강화하였다.
향료 또한 100% 국내제작으로 럭셔리 테라코타에 천연 향료를 입혔을 뿐만 아니라, 실사용 고객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블랙체리, 클린코튼, 우디, 플로럴 4가지 향을 개발 여름철 차량 오너들의 가장 큰 문제인 에어컨 냄새를 대신하여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생활용품 안전확인 신고까지 마쳐, 가족들이 있는 오너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타이거다즐러의 TOM KIM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고급 차량의 고유한 디자인을 살릴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발하여 높은 완성도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차가 가장 돋보이는 디자인을 만드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였으며, 앞으로도 시제품중 디자인과 품질면에 있어 가장 높은 퀄리티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타이거다즐러의 수퍼 심플 방향제 제품은 현재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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