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일은 프렌치 시크 스타일의 대표 브랜드인 ‘이자벨 마랑’, 핸드메이드 스니커즈로 MZ 세대를 사로잡은 ‘골든 구스’, 럭셔리 레더 굿즈 하우스 ‘델보’ 등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해외 유명 브랜드들을 처음으로 국내에 입점시키며 온오프라인 명품 시장을 선도해온 프리미엄 패션 플랫폼이다.
최근에는 JW 앤더슨, MSGM, N21 등 희소가치 높은 브랜드들을 국내 공식 판매처로서 독점 유통하며 MZ 세대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패션 플랫폼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스포티앤리치, 하우스 오브 써니, 꾸레쥬, 코페르니 등 레저 및 리빙 스타일 관련 600여 개의 브랜드를 수입, 전개하며 패션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프리미엄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이번에 한스타일과 협업을 진행한 '리던'은 매 시즌마다 도쿄, 로마, 런던, 뉴욕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모티프로 한 그래픽 티셔츠를 선보이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한스타일과 리던이 선보이는 '서울'과 '제주' 에디션은 대한민국의 랜드마크인 서울과, 한국의 캘리포니아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는 제주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서울’ 에디션은 입체적인 ‘SEOUL’ 레터링에 남산타워, 경복궁, 한강, 롯데월드 등 전통과 현대의 매력이 공존하는 역동적인 서울의 면면을 담아내 명실공히 세계의 주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서울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다는 평가다. 또한 아름다운 여름 제주를 배경으로 뛰노는 피너츠 캐릭터를 빈티지한 카툰 프린팅으로 표현한 ‘제주’ 에디션은 제주 고유의 특별한 감성을 잘 살려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스타일에서는 한스타일 X 리던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스타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후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서울, 제주 에디션 티셔츠를 증정한다.
한스타일 상품실 총괄 송성환 실장은 “이제 패션은 단순히 옷을 잘 입는 문제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과 관련된 자아실현의 방법”이라며, “최근 MZ세대들이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인 리던과의 협업은 국제 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과 제주의 매력을 패션에 녹여내는 즐거운 작업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한스타일에서 독점적으로 공개하는 리던 티셔츠와 함께 올여름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스타일 X 리던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은 7월 21일부터 한스타일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한스타일에 업데이트되는 다양한 브랜드 및 신상 아이템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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