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디에이치오토는 룬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장을 수원에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디에이치오토 수원전시장은 지난 7월 문을 연 디에이치오토 도곡전시장에이은 두 번째 독립형 전용 전시장으로, 매월 다양한 타입의 커스텀 카니발이 입고될 예정이다.

전시장에는 디에이치오토 전 차종이 전시되며, 풀 커스텀으로 완성된 모델을 고객이 시승할 수 있고 다양한 커스텀 타입에 대한 상담을 진행해 고객을 위해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디에이치오토의 하이리무진 커스텀 브랜드 룬 모델도 만나볼 수 있다. 룬에서 출시한 시그니처4, 시그니처7 등의 모델들을 전시해 고객들이 차량을 관람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디에이치오토 관계자는 “디에이치오토 수원전시장은 시그니처 모델을 포함한 다양한 커스텀 차량을 직접 확인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많은 고객이 이 곳에서 체험을 통해 프리미엄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