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연이은 폭염과 장마로 힘겨운 여름, 멕시카나는 뜨거운 기름 앞에서 더위를 이겨내는 전국 가맹점주들을 위해 감사와 격려의 뜻으로 7월 12일 수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삼복더위를 앞두고 치킨 주문량 급증이 예상되는 만큼 가맹점이 조금이나마 활력을 찾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련했다.

매월 우수 가맹점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을 전달하고, 가맹점의 매출 및 수익 극대화 목적의 '백수클럽'을 결성하는 등 멕시카나의 다양한 지원은 가맹점의 원활한 운영으로 이어져, 매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신메뉴 뿌리새우치킨 출시 기념으로 자사앱을 통해 주문 시 사이드 메뉴 새우링을 무료 증정한다.

자사앱 자체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고객에게 높은 혜택을 제공하면서도 가맹점의 수익성 개선을 고려했음을 알 수 있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엔데믹 전환으로 배달 전문 가맹점들의 활성화를 위해 이전 보다 많은 시간을 고민하고 노력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긴밀한 소통으로 서로가 더 발전해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