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코스메틱 전문 기업인 (주)리클레어가 자체 브랜드인 RECLAR(리클레어)로 파트너사 “DARI PARTNERS” 와 함께 국내에 거주하는 “유럽 및 CIS 국가”의 고객 약 100명과 함께 신제품 출시 설명회 및 피부맞춤형 화장품 개발을 위한 서포터즈 행사인 “RECLAR BEAUTY IN SEOUL”을 개최 하였다고 13일 밝혔다.

(주)리클레어와 DARI PARTNERS는 2021년 12월부터 CIS 국가의 현지 사용자를 대상으로 체험단을 운영하여 현지인의 피부에 맞춘 화장품을 개발, 준비 하였으며 6월 초 CIS국가 전체에 신규 화장품 2종 (필링워터, 앰플패드) 런칭을 통해 첫 수출로 5만달러에 이르는 매출과 향후 3년간 100만달러 수출 MOU를 체결 하였다고 한다.

금번 행사를 통해 CIS 국가 뿐만아니라 유럽, 동남아, 북미 등 각 국가별 피부에 맞춘 화장품을 준비하여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 할 계획이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주)리클레어 이유진 대표이사는 “최근 전쟁이슈로 인해 현지 사정이 좋지 않았지만 첫 수출에 5만달러를 달성 한 것을 기반으로 하여 이번 서포터즈 행사를 통해 유럽 및 CIS 국가의 소비자에 맞춘 화장품을 개발할 예정이고 또한 우리 리클레어는 각 나라의 소비자에 꼭 맞는 화장품을 제작하는 브랜드라는 것을 서포터즈 행사를 통해 세계 각국에 알릴 예정이다”라고 하였다. 파트너사인 다리파터너스 김보현 대표이사도 마찬가지로 ”첫 수출에 만족하지 않고 (주)리클레어와 함께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분석하여 소비자에 맞는 제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주)리클레어는 올해 까지 약 10종의 화장품을 국내외에 출시 할 예정이라고 하였으며, 또한 계열사 (주)알앤유의 “Galvanic Water Peeler”와 함께 같이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인 “Re-balancing Facial PeelingWater”“Intencive Calming Ampoule Pad”는 7월 말 국내 런칭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