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감이 물씬 느껴지는 트렌디한 데일리 포인트 백부터 페미닌한 무드를 더해줄 주얼리 아이템까지, 메트로시티가 제안하는 스타일링 아이템을 활용한다면 올여름 눈길을 사로잡는 핫한 휴가지 패션을 완성해볼 수 있다.
휴가지는 물론, 일상에서도 가볍게 들 수 있는 썸머 포인트 백으로는 ‘바쵸보르사(BACIO BORSA)’ 컬렉션과 지오메트릭 M 패턴의 쇼퍼백&보스턴백이 있다. 그중 이탈리아의 일상적이고 친근한 인사 문화인 ‘바쵸(BACIO, 입맞춤)’처럼 ‘언제든지 새로운 만남의 설렘, 환영’의 의미를 담은 백(BORSA, 가방)인 바쵸보르사 컬렉션은 이번 시즌 라탄 디테일로 보다 시즌감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탄생했다.
바쵸보르사 컬렉션은 토트 겸 크로스백(M221MS6220)과 라탄 미니 토트백(M221MS6210)의 2종으로 각각 네이비와 그레이, 네이비와 그린의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여름철 가벼워지는 옷차림에 스타일링하기 좋은 아이템이자, 토트 핸들과 원형 바디에 숄더 스트랩을 탈부착해 다채로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22SS 메트로시티의 새로운 지오메트릭 M 패턴이 적용된 라지 워크앤더 백은 가벼운 무게감과 넓은 수납공간으로 바캉스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출시 됐다. 쇼퍼백(M221MV2742)과 보스턴백(M221MV2741)으로 그린, 퍼플, 그린의 3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트랩에 장착된 어깨 패드는 한층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포인트 백을 선택했다면, 이번에는 바캉스 룩에 어울리는 주얼리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할 수 있다. ‘빛을 받아 빛나는’이라는 의미의 ‘루치다(LUCIDA)’ 컬렉션은 강렬하게 떨어지는 빛에서 나오는 섬광을 바탕으로 표현한 모던 글래머러스 감성이 돋보이는 라인이다. 특히 시원한 컬러감을 지닌 스터링 실버의 사용과 은은함을 더해주는 로즈골드의 사용으로 다양한 여름 바캉스 룩을 연출하기에 용이하다.
메트로시티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메트로시티가 제안한 아이템들로 유니크한 휴가지 패션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달 17일까지 메트로시티 온라인 자사몰 에서 바쵸보르사 컬렉션 기획전과 위의 아이템을 비롯한 여름 시즌 아이템 기획전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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