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프리미엄 골프 아카데미 업체인 더스윙 골프가 고덕호 프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 PGA 클래스 A출신의 고덕호 프로는 2011년과 2013년, 2015년 세계 50대 골프교습가에 선정되었고, 현재 SBS골프 “아홉시 티오프”의 진행을 맡고 있다.

더스윙 골프는 프라이빗한 룸 스튜디오 형태의 '더스윙'과 동종업계 대비 1.5개 이상 넓은 반오픈형 타석으로 이루어져 있는 '더스윙 블랙'이 있다. 프리미엄에 걸맞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해 고덕호 프로는 더스윙 블랙 일부 지점에서 공개 레슨을 진행하게 된다. 첫 번째 공개 레슨은 더스윙 블랙 위례점에서 7월 7일 목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더스윙 골프 관계자는 "고덕호 프로와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고객들에게 더욱 큰 서비스를 제공할 에정이다."라며 "향후 보다 많은 고객이 골프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