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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 실용외국어학과 실용영어전공, 7월 2일 온·오프라인 ‘열린 특강’ 개최

2022-06-20 11:26:00

숭실사이버대 실용외국어학과 실용영어전공, 7월 2일 온·오프라인 ‘열린 특강’ 개최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 실용외국어학과 학과장인 김미령 교수(실용영어전공)는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열린 특강’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Konglish vs English 2탄: 이런 표현 어떻게 영어로 말할까요?’를 주제로, 실용영어전공 구일민 교수가 진행하는 이번 ‘열린 특강’은 오는 7월 2일 오후 4시 숭실대학교 진리관 410호에서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화상플랫폼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특강은 숭실사이버대 재학생 및 동문은 물론 영어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청강이 가능하다.

구일민 교수는 “영어를 통한 의사소통 과정에 있어 단어 조합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전달할 수는 있지만, 완벽한 회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한글을 어떻게 영어로 표현하는지가 중요하다”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헷갈리는 한글의 영어 표현 방식을 익히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서강대학교 영미어문 학사 및 어학 석사과정을 전공한 구일민 교수는 미국 노던 애리조나 대학교 TESL 석사과정과 노스 텍사스 대학교 영어교육/언어교육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노던 애리조나 대학교 ESL 강사 및 노스 텍사스 대학교 겸임교수를 거쳐 현재 숭실사이버대 실용외국어학과 실용영어전공 외래교수로 재직하며 ‘English Writing and Speaking’, ‘Global Business English’ 등의 과목을 담당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 실용외국어학과 실용영어전공은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영어전문가 및 스토리텔러 양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분야에 특화된 영어 전문가 배출에 집중하고 있다.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기본적인 영어 의사소통을 위한 4가지 능력 향상을 위한 전공 기초과정과 스토리텔링, 선교영어, 관광·통번역, TESOL 등의 특화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졸업 후 영어지도사 자격증, 영어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 아동영어지도사 수료증, 영어스토리텔링지도사 수료증, 선교영어과정 수료증, 한·영 문화콘텐츠 통번역사 수료증 등 관련 자격증 및 수료증 취득이 용이하다.

한편 세계화 시대, 글로벌 온라인 교육 트렌드를 선도해나가고 있는 숭실사이버대는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다양한 국가공인 및 학교 인증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학점 이수가 가능한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으로,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교육 이념 ‘진리’와 ‘봉사’의 가치를 적극 실천하며, 국제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글로벌 협력네트워크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력한 콘텐츠로 구성된 이러닝 시스템과 최첨단 LMS 바탕의 스마트캠퍼스 구축에 성공했으며,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 수강할 수 있는 특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평생학습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일반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저렴한 등록금은 물론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 운용을 통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이중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는 지난 6월 1일부터 오는 7월 8일까지 실용외국어학과를 비롯해 23개 학과에 대한 2022년도 2학기 신·편입생 정시모집을 실시하고 있으며, 7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추가모집도 진행될 예정이다.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모집요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입학상담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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