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임직원들은 매월 월급에서 일정 금액을 공제하여 ‘임직원 나눔펀드’에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나눔펀드는 에듀윌과 임직원이 1대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조성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의 월급에서 공제되는 기부 금액만큼 회사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자발적으로 참여를 결정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임에도 대부분의 임직원이 기부에 동참 중이다.
2015년부터 시작된 임직원 나눔펀드 누적 기부 금액은 3억 7천만원을 넘어섰다. 1년에 한 번씩 기부되는 나눔펀드 모금액은 취약계층 청소년 및 아동, 장애인의 교육 지원 사업, 물품 지원 및 긴급 구호금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는 네이버 해피빈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네티즌과 함께 하는 더블기부, 새학기 교육 물품 지원, 코로나19 방역 물품 지원, 아동 및 청소년 온라인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에듀윌 ESG위원회는 “임직원 나눔펀드는 ‘지역사회의 꿈 실현’이라는 회사의 비전에 공감한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진행되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기부금 모금에 동참하는 것 외에도 연탄 봉사, 김장 봉사 등 에듀윌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매번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 함께 해주는 수많은 임직원 여러분 덕에 에듀윌 ESG위원회가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갈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 앞으로도 에듀윌 ESG위원회와 에듀윌 임직원들은 지역이웃들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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