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주식회사 오랜지랩이 지난해 재무제표에 대해 감사의견 ‘적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랜지랩은 공유킥보드 하이킥, 메타버스 게임, NFT 등 다양한 신사업을 진행 하는 회사이다.

오랜지랩은 공정한 회사 운영 및 투자자들의 보호 조치의 일환으로 지난해 재무제표에 대하여 외부회계 감사를 진행하였으며, 감사의견 ‘적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오랜지랩은 감사의견이 담긴 감사보고서와 사업보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하여 공시 절차를 밟기로 했다.

오랜지랩 최유진 대표는 “다양한 신사업을 운영함에 따라 투자자보호를 위한 조치와 추후 상장까지 고려하고, 투명한 회계관리를 위하여 이번 외부회계 감사 및 공시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