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제작한 연애 예능 ‘사랑의 스튜디오’ 첫 회가 지난 25일(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됐다.

‘사랑의 스튜디오’는 사랑을 찾으러 온 남성과 여성 출연진 각각 4명이 그리는 거침없는 러브라인을 보여주는 예능이다.

방송 진행은 SBS ‘한밤의 TV 연예’ 리포터와 SK 와이번스 스포츠 장내 아나운서를 맡고 있는 김우중, 카카오 기상 캐스터이자 생방송 강원 365 리포터로 활동 중인 천소진이 MC를 맡아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정보회사에서 제작한 프로그램답게 남녀 출연진의 프로필을 모두 공개하는 등 시원시원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시켰다.

프로필 공개 후에는 첫인상만으로 마음에 드는 이성을 선택했다. 얽히고설킨 사랑의 작대기 속에서 첫인상이 과연 끝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커플로 성사될 경우 5성급 호텔에서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식사권을 업체에서 선물로 증정한다.

노블레스 수현은 ‘사랑의 스튜디오’ 방영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월 15일(수)까지 최종 커플이 될 출연자를 선택하면, 딱 한 커플만 맞춰도 ‘빽다방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전원 증정한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