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가수 영탁 공식팬카페 ‘영탁이 딱이야’의 오픈단톡방 브라보 ‘My영탁’이 영탁의 생일을 맞아서 영등포 쪽방촌에 진라면 300박스를 5월 10일날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영탁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역삼역 지상에 생일 축하 영상을 5월12일부터 일주일동안 전광판에 영상을 송출한다고 전했다.

영탁 팬클럽 브라보 ‘My영탁 방’ 회원들은 2020년도부터 영탁의 선한 영향력으로 지속적으로 기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 7월에 무명 시절의 영탁이 살던 동네를 떠나자 광진구에 20kg 쌀 40포대를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브라보 My 영탁 오픈 단톡방 팬들은 2월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중구보훈회관에 10kg 쌀 100포대, 손 소독제 50개를, 2020년 9월에는 라면, 간편 밥 각 50박스를 기부한 바 있다.

‘My영탁 방’ 회원들은 처 처음에는 영탁님의 선항 영향력으로 시작하였지만 지금은 내사람들과 기부 행사를 할 수 있게 기회를 만들어준 영탁님에게 고마워 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공식 팬카페인 ‘영탁이 딱이야’의 회원 숫자는 5만 5천명에 달하며 가수 영탁은 2020년 진행된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2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