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초시생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영어 과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다반사다. 실제로 공무원 영어 과목은 과락이 가장 많다고 알려질 만큼 수험생이 어려워하는 과목이다. 무엇보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영어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지 몰라 고민에 빠지는 초시생들이 많다.
위즈고시학원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찐 영포자를 위한 쌩기초 무료 특강'이라는 타이틀 아래 2023년 공무원 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무료 특강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기 합격의 관건인 영어의 기초를 8주 안에 해결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실제로 이번 특강은 중학영문법부터 시작하는 입문 과정, 공무원 영어를 시작할 수 있는 탄탄한 기본기 다지기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초시생이거나 영어가 취약한 수강생, be동사부터 시작해야 하는 영포자 등을 위한 체계적인 기초 과정으로 구성된 것이 포인트다.
이번 특강은 △1주 '영어 문장과 영어 단어란 이런 것이다' △2주 '명사와 대명사 & be동사와 일반 동사' △3주 '자동사와 타동사' △4주 구 △5~6주 절 △7~8주 독해 기초-토픽(Topic)과 주제 찾기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수강료, 교재 등이 무료로 학원 오프라인 강의 또는 PC·모바일 온라인 수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위즈고시학원 관계자는 "이번 강의의 목적은 단 한 가지인데 초시생, 영포자의 영어 기본 실력을 쉽고 빠르게 완성시키는 것"이라며 "문장을 정학하게 분석하고 해석할 수 있어야 공무원 영어를 제대로 시작할 수 있는 만큼 이러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끝>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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