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많은 셀럽들이 사랑하는 가방 브랜드 “모이에토이 파리스”의 팝업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아크스튜디오(ARCHSTUDIOS)의 조아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이브생 로랑, 칼 라거펠트 등을 배출한 패션 명문 ‘파리의상조합’ 출신으로 프랑스 파리 패션 위크에 정식 데뷔, 15년 동안 유명 패션 하우스들과 함께 작업한 아크스튜디오(ARCHSTUDIOS)의 조아라 디자이너가 이번 협업에서 아트 디렉팅을 맡았다.


공간속 선의 조화를 모티브로 그녀가 그려내는 본질적인 가치에 몰두하여 '몸'에 대한 예술적이고 직설적인 시선으로 지속 가능한 우아함을 제시하는 조아라 디자이너의 프렌치 감성을 모이에토이 파리스의 팝업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아크스튜디오의 작품들도 전시되며, 모이에토이 파리스의 신상품 단독 선 출시 및 단독 프로모션, 증정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만날 수 있다.

모이에토이 파리스 관계자는 “새로운 장소에서 소비자와 직접 만나, 모이에토이 파리스가 지향하는 가치와 제품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팝업 스토어를 열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