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지난 25일, 메타버스 플랫폼인 ‘Metaland’가 FGT(Focus Group Test)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Metaland”는 메타버스 전문 기업에서 개발하는 플랫폼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생성하여 메타버스 맵 내에서 금화 채굴, NFT 및 부동산 활동, 이벤트 게임, 보물 찾기, 쇼핑, 문화생활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된다.

이번 FGT를 시작으로, 2022 상반기에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클로즈베타 기간 동안 이용자들은 캐릭터 생성, 추천인 이벤트, 이벤트 필드의 보물 찾기, 마이룸 시스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삼행시, 초성, 리그램 등 여러 이벤트를 병행해 유저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클로즈베타 기간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정식 오픈 서비스에서 다양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자체 개발 및 제작한 하드웨어를 이용하여 모바일 버전이 아닌 이용자들이 직접 접속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연동할 예정이다.

메타랜드 관계자는 “현재는 제한된 콘텐츠로 FGT를 제공했지만, 곧 클로즈베타 서비스와 정식 오픈, 글로벌 서비스를 공개하면서 더욱 풍성한 콘텐츠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마련하겠다. 이번 베타서비스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전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개발하고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메타랜드 클로즈베타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